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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준회원 과정고시 및 영성훈련'
2025-11-13 20:08:31
삼남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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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손이 닿을 때"기감 삼남연회, '준회원 과정고시 및 영성훈련' 성료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3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고시, 특강, 집회로 영성 다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삼남연회(박준선 감독) 과정고시 위원회(위원장: 정승룡 목사)가 주관한 '준회원 과정고시 및 영성훈련'1113()부터 15()까지 23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훈련은 연회 소속 준회원 허입 예정자들과 1, 2년급 준회원들의 신학적 소양을 점검하고, 목회자로서의 영성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과정고시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영민 총무와 박대열 목사의 감독 하에 '성경고시(120)', 이어 백종석 목사와 송상헌 목사의 감독 하에 '신학고시(120)'에 각각 응시하며 그간의 신학적 연마를 점검 받았다.

 

같은 날 저녁, 정승룡 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삼남연회 박준선 감독이 등단했다. 박 감독은 사도행전 93~5절을 본문으로 "거장의 손이 닿을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준회원들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귀한 일꾼이 될 것을 강력히 권면했다.

 

이어 13일과 14일 저녁에는 '은혜의 시간'이 마련됐다. 13일에는 송상헌 목사의 진행과 준회원 1년급의 특송이, 14일에는 박대열 목사의 진행과 준회원 2년급의 특송이 있었다. 주강사로 나선 이웅천 감독(남부연회)은 훈련 기간 중 총 3회에 걸친 집회를 인도하며,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목회 현장에 임하는 실제적인 자세와 견고한 성경적 기반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큰 반향을 얻었다.

 

훈련 둘째 날인 14일 낮에는 실질적인 목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애린 교수가 '번아웃과 우울증 다루기 및 탈출하기'라는 주제로 목회자의 자기 관리를 강조했으며, 이어 민건동 목사(목회사회학 박사)'현대교회의 트랜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래 목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눴다. 특강 이후에는 연급별 친교의 시간도 마련됐다.

 

23일간의 모든 일정은 15() 오전에 드려진 폐회예배로 마무리됐다. 폐회예배에서는 과정고시 위원장인 정승룡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훈련을 마친 준회원들을 격려하며 파송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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