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2020-04-26 21:23:43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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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저는 사진을 잘 찍지를 않아요. 그리고 어디 여행을 즐겨 가지도 않고요. 제가 고등학교를 서울에서 다닐 때 방학만 하면 친구들과 어울려서 여행이나 어디를 돌아 다닐 기회가 별로 없었지요. 곧장 마산 부모님집으로 당장 내려 와야 했지요. 딸을 멀리 객지에 두고 보고 싶으셔서 그랬고 또 저도 가족들이 그리워서 그랬지요. 그리고 결혼 후에는 미국으로 와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남펀교회를 돕고 또 오랫동안 학교를 다녔지요. 늘 이해가 안되는 영문 책속에 파묻혀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면 친구 교회에 가서 한국말로 속시원히 설교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지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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