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시대를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성숙하게 행동하는 중년 크리스천이 되도록 서로 공부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중년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공개강좌를 엽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교회의 각성과 기독교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 가야할 것인가를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뜻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 : 대안적 기독교를 위한 한 모색

일시: 2006년 2월 9일(목)오후 7시(미리 오시면 간단한 저녁을 대접해 드립니다)

장소: 좋은나무교회(463-8207,442-0191) (초량 성분도 병원 위 수정도시아파트 가는 길)

참가자격: 남여 나이 차별 없이 주제에 관심 있는 분

참석문의: 051/ 464-1734. 465-5543(기쁨의집)

주 최: 목요중년포럼

특별후원: 기쁨의집,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산기독청년아카데미

공동대표 이상규(고신대) 박 철(좋은나무교회) 김운성(영도중앙교회)



이정배 교수 소개

감리교 신학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역자 이정배는 1986년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종교철학 담당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는 동대학 부설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한국문화신학회 총무, NCC 환경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인류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환경과 생명의 문제를 신학으로 연결시키는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생태학과 신학』『한국적 생명신학』등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C.F.바이제커의『시간이 촉복하다』장춘첸의『하늘과 사람은 하나다.-중국신학의 초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