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떤 성도가 앵무새 한쌍을 사가지고 와서 목사님께 한마리를 선물하고 한마리는
자기가 키웠습니다. 앵무새는 늘 한 성도님 부부가 잘 말하는 것을 듣고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 집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 올때마다 앵무새가 하는 인사는
"키스해 주세요"였습니다. 목사님이 키우는 앵무새는 어떤가 싶어 가보니까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다함께 기도합시다"라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도는 우리집 앵무새도 경건의 훈련을 시켜야겠다 생각하고 목사님 댁에 있는 앵무새와
함께 지내도록 보냈습니다. 이들은 같은 새장에 있게 된 것입니다.그러자 서로 인사를
하는데 목사님 댁에서 자란 앵무새가 "다 함께 기도합시다"하자 같이 있던 다른 앵무새가
"키스해 주세요"라고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다시 목사님 집에
있는 앵무새가 하는 소리 , "오! 하나님 내 기도 응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소 어떤 말을 하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