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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02.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2011-06-07 15:24:17
B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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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 Day 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44:2)


하나님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당신은 나의 내면과 외면 모두를 아십니다. 내 몸 속의 모든 골수 조직도 아십니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내가 어떻게 무에서 유가 되었는지 모든 것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139:15, Msg)


하나님은 우리 신체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도 선택하여 만드셨다. 우리가 속한 인종, 피부색, 머리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특징들을 숙고하여 선택하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맞춤제작 하셨다. 그러니까 우리의 재능과 독특한 성격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결정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당신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보셨고 내가 숨쉬기 이전부터 내 삶의 매일 매일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모든 날들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39:16, LB)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이유를 갖고 계셨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해 놓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도 이미 결정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으로부터 세계 모든 인류를 만들어 땅 위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 시대와 지역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17:26, 쉬운 성경)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주할 곳까지 계획해 놓으셨다. 우리가 이 나라에 태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즉 우리 삶의 모든 부분들이 그 합당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가 땅의 기반을 마련하기 훨씬 이전에 그는 우리를 계획하셨고 우리를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정해놓으셨다.” (1:4, Msg)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도 우연히행하시지 않는다. 그리고 실수하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과 목적에 따라서 창조하여 만드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계획하고 만드신 동기는 바로 그분의 사랑이다.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18; 참조. 45:18)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만들기 이전부터 우리를 생각하셨다.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의 대상이고 그분의 창조물 가운데 가장 값지다.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일 4:8) /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46:3-4)


하나님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니다. 사랑 그 자체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실 필요가 없으셨지만, 그분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 /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우연의 산물이 될 것이다. 그럴 경우 삶은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소중함도 없으며 옳고 그름도 없고 아무런 희망도 없다.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12:3, Msg)


 


외울 말씀 : “너를 지으시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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