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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경건]경건 훈련 - 여호수아
2011-06-07 15:01:29
B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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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서론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라”, 오실 메시아를 예 표하는 인물이며 예수의 히브리어 형태를 따른 이름이다. 그의 원 이름은 에브라임 지파의 눈의 아들 호세아로 구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지만 그 구원이란 뜻 앞에 여호와의 뜻이 붙여서 완성 된 이름인 것이다.


하나님은 호세아서 에서는 호세아를 음란한 고멜과 신실한 호세아로 표현, 또한 패 역한 이스라엘과 신실한 하나님으로 표현 자기 백성 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나타내며 또한 히브리인의 이름은 각 개인의 인격이나 그의 생애에 특별한 사건과 관련이 많은 것같이 여호수아의 이름 개명은 그의 생애에서 본 것 같이 큰 변화를 볼 수가 있다.


주의 종 모세 앞에 인내로서 순종하는 여호수아 또한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 여러 가지 교훈들을 탁월한 방법으로 보여준 그의 삶을 생각 해 본다. 우리는 그리스도 인으로서 승리의 삶을 원하고 있는데 매일의 삶에서 실제로 승리하는 삶에 있어서 여호수아의 삶을 통해서 생각 해 볼까 한다.


 


 


II.본론



1)인내의 사람 여호수아(영적 성장 단계)


여호수아의 순종은 바로 인내의 바탕에서 나온 것이다. 먼저 그의 삶을 구분 해보면 세 단계로 볼 수가 있는데 첫 단계는 애굽의 노예로 태어나 그 생활에 성장하여 그 시대 때에 그는 영적인 뿌리를 내리는 시대로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내로 성장하여 모세의 출애굽 사건 때에 모세의 부관으로 발탁되어 하나님의 종으로서 쓰임 받는 훈련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노예의 생활에 불평과 좌절 속에 자기 포기의 삶을 살 때 여호수아는 복종과 인내하는 모습을 배우며 초기 순종의 삶을 살았다.


그의 총기의 삶에 대하여 성경에는 자세히 기록이 없지만 에브라임 지파 의 장자로서 그 지파를 이끌 고갈 영적 육적 책임자로 훈련되어졌다.(13:8,16) 그는 이미 자신의 개인적 삶보다는 작 개는 가정과 지파를 나 아가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책임질 의무 속에 그는 지도자로서 훈련을 받았을 것이다.


인내의 사람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그를 주목하며 훈련하시어 때가 되어 사용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2)순종의 사람 여호수아


출애굽 시 모세의 부관으로서 그의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위대한 영도자 모세에게서 먼저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과 또한 지도자적 자질을 닦는 모습의 삶을 볼 수가 있다. 40년간 노예 생활에서 훈련된 인내와 순종 무엇보다도 믿음 위에선 여호수아.


그의 믿음의 첫 모습은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볼 수가 있다. 출애굽 해서 광야의 생활로 지치고 지친 그들 앞에 아말렉과의 전쟁에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출전을 명령할 때(17:9-16,25:17-19) 아무 불평 없이 나 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준비는 물론 이고 지침 속에 그는 믿음으로 출전했고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통해 승리 캐 하 시에 하나님이 그들 속에 늘 함께 하심을 보이시며 자기 백성을 사랑하심을 증거 해 보이셨다.


또한 12정탐꾼에 믿음의 두 사람을 우리는 볼 수가 있는데 바로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땅의 정탐 기사 을 읽을 수 있는데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 하는 것의 증거니라.” 이스라엘의 광야의 생활이 바로 이 사건에서 시작되는 중요한 믿음의 고백 사건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백성이 과연 누굴, 무엇을 의지하는가를 바라 봤을 때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의 형편과 처지를 보며 나약한 자신들을 한탄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믿음의 사건을 통하여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큰 영광을 받았고 이들을 원망하던 이스라엘의 20세 이상의 성인은 광야에서 모두 죽는 결과를 났고 그들의 후손만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다.


믿음으로만 들어갈 것을 허락한 가나안땅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 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그 땅 백성을 두려워 말라 그들은 우리 에 밥이니라....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14:8-9)


여호수아의 믿음의 고백 이 고백은 하나님의 보좌을 흔들고 그분의 마음을 변화케 하셨으리라.


여호수아의 담대한 믿음의 고백 오직 주만 바라보는 그의 중심을 하나님이 보시고 모세의 후계자로 불려 세우셨을 것이다. 어디를 가나 그와 동행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24:13) 많은 믿음 의 조상들의 모습 속에서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하시고 불순종하는 자에게 저주하시며 순종하는 자 들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 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또한 그의 인내의 모습을 보면 다른 누구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모세가 시내산 에 오를 때 여호수아의 인내를 발견한다. (24:12-18)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세와 아래서는 백성들이 함께 모여 있지만 여호수아는 홀로되어 기약 없는 기다림,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와 도한 들짐승과 외로움 속에 싸우며 먹을 음식조차 풍족치 않은 그 상황은 경험 해보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은 이 훈련을 그냥 지나 시지 안으리라. 하나님의 일은 꼭 하나님께서 값 으 신다. 하나님의 계획은 모세에게만 이 아니다. 함께 한 여호수아에게도 나타남을 볼 수가 있다. 모세 뒤를 이은 여호수아의 삶을 통해 볼 수가 있다.


1)신에 감동된 모세의 후계자.(27:18-23, 34:9-10)


2)백성의 신임을 받은 자. (1:10-18)


여호수아의 삶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이다.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길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것과 타협하며 불의를 보고도 묵인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 할 때가 많은데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 그의 인격 또한 잘 훈련되어 진 것을 볼 수가 있다.


1)담대함 (14:6-10), 2)감정이 풍부함 (7:6-10), 3)지혜로움 (8:3-29), 4)남을 잘 믿음 (9:3-27), 5)먼저 신앙의 본을 보임(24:14,15, 2:7).


고별 설교에서도 그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모으고 재 헌신 할 것을 백성들에게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자신의 지금까지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며 이스라엘이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면서 오직 여호와 만 섬길 것을 고백하는 모습 속에 그의 믿음의 본을 아니 중심을 볼 수가 있다.




 


3)지도자로서 여호수아.


지도자 모세가 죽고 하나님은 준비된 여호수아를 바로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를 불려 세우시며 주님은 그에게 마음을 강하 게 하라 담대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1:6) 주님은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에게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약속 하셨다.


여호수아는 자기에게 사명이 주에 지자 조금도 주춤 하지 아니하고 그간 훈련받은 데로 행하여 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여리고 성의 정탐(2:1-24), 2)법궤 을 앞세우고 요단강을 건넘(3:1-17), 3)여리고 성의 공략(6:1-27), 4)가나안 정복(10:12-24), 5)땅의 분배(13:1,22:34) 6)언약과 충성(23:1,24:33).


지도자로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그의 모습 속에 주님을 사랑 하다는 그의 고백이 진실함의 고백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입술의 고백이 아닌 행함의 진실한 고백임을 볼 수가 있다. 몸소 행하고 실천하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뭍 고 순종하는 그의 삶은 조금도 빈틈과 거짖이 없는 주님으로 채워진 삶이 였 음을 알 수 있다. 조금도 자신을 내세우는 일없이 오직 주님만 앞세우고 나가는 그의 삶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손색이 없는 그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인생의 밑 단계부터 훈련받아 올라온 그는 백성들의 고통, 외로움, 슬품과, 아품까지도 그는 체험하여 알고 있으며 더욱더 그들을 이해하며 감 쌀 수 있고 사랑을 진정으로 나눌 수 있는 지도자이다.


우리 속담에 우물 안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라는 말이 있다. 왜 지나온 것을 모를 까?.


물론 잊어 버린 것도 있게 지만 우린 과거를 생각해서 교훈 또는 그것을 거울 삼기보다는 어둡고 좋지 않은 과거는 빨리 머리 속에서 지워 버리길 좋아한다. 다시는 그런 생활에 들어가지 안으면서 또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 일 것이다.


만족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그는 과감히 버리고 늘 자신을 돌아보고 치는 생활을 한 것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많은 주의 종들을 그들의 삶은 늘 자신을 치며 자신의 삶보다는 말씀에 비 추어 자신의 삶을 산 것을 알 수가 있듯 여호수아 삶이 바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분께 영광 돌리는 최선으로 산 자이다.



4. 기도의 사람 여호수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몾 이루 것이 없는 분이시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며 나가는 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앞에 닥칠 지라도 능히 승리케 하실 것이다.


여호수아는 두려워하지 않는 기도의 사람 이였다.(41:10) 그의 삶 가운데에는 늘 주님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의 기도는 확신 있는 응답의 기도였으며 그의 경험은 하나님이 인도 하시며 동행하는 삶 자체마다 믿음의 기초로 이루어진 그의 생활 모습 속에 무순 일 이든 하나님께 고하고 명하시는 데로 믿음으로 나가는 그의 모습은 하나님과 한 몸 된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이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 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1:5-6)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한 사람 이였다.(10:12-13) 여호수아의 기도는 믿음의 확신 위에서 기도한 것을 우리는 아모리 족속과 싸움에서 볼 수가 있다.


이 싸움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싸움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여호수아에게는 기적 적인 승리의 모습이며 하나님과 여호수아의 호흡이 잘 맞은 싸움 이였고. 이 싸움에서 우리는 여호수아의 확실한 믿음을 발견 할 수 있다. 입술만의 껍데기 믿음의 고백이 아닌 구하고 행하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그에게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그의 모습 속은 바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을 입은 자임을 악수가 있다.(6:10-18)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승리케 할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나가는 보습을 볼 수가 있다.


여호수아는 승리를 주 실줄 믿고 기도한 사람이다.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한 하나님께서 이루 실줄 믿고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늘 깨어 기도로 준비하는 우리의 삶이 되자.


여호수아 그는 끝까지 확신하며 충성한 사람이며 그의 삶은 인내, 순종과 충성 즉 하나님과 합한 하나님의 길을 간 것을 볼 수 있는 위대한 주 의종이다.


 


III. 결론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죽음을 보지 않은 에녹과 엘리아, 우리는 그분들의 삶을 생각하며 닮아 가기를 지금도 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여호수아도 그분들과 같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역사를 이른 모습을 본다. 환경과 처지에 굴복하자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힘을 받아 믿음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고 또한 가라 명하실 때 몸 숨을 바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약한 중에도 승리하는 충성된 종 여호수아.


주님께 지도자로 세움을 받고도 교만하지 않고 늘 자신을 치고 또 치며 늘 주님을 자신의 위에 세우시고 믿음의 순종과 담대한 지도자 역할을 감당한 지도자 여호수아.


우리 주님은 우리가 우리 생각과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까지도 믿고 전진해 나 가길 원하시고 계신다. 최후의 한 순간 까지 믿고 의지하길 갈망하고 계신다. 아니 우리가 그런 믿음 위에 설 수 있도록 채워 주시고자 우리 을 바라보고, 지켜 보신다.


주님을 의지하고 믿고 나 갈 때 태양이 멈추는 역사뿐 아니라 그 이상의 것도 나타내며 주시길 원 하신다. “두려워 말라 겁 내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우리 주님은 두려움 없이 자신을 의지하고 나오는 자를 통해서 채우는 역사와 이루는 역사 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하나님은 심음의 법칙과 거둠의 법칙대로 우리가 하나님께 심는 데로 거두시게 하시는 분이 시다.


주일학교 아동부 찬양에도 있듯이 심으면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열매가 여리고 100,60, 30, 열리게 하시는 분이시다.


주님 나의 남은 삶이 여호수아처럼 인내하고, 순종과 충성으로 주어진 사명 담대함으로 감당케 하시며 주님 뜻대로 기도와 말씀 바탕 위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승리의 삶이 될 줄 믿고 감사 드림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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